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천안동남소방서에서 열린 61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소방청장상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소방청장 표창은 병원이 받는 기관표창이고, 충청남도지사 표창은 정동석 소방안전관리자 개인표창이다.
순천향대천안병원은 소방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 관리자는 충남도가 개최한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 입상(우수상)으로 각각 표창을 받았다.
기관표창을 대표 수상한 김대식 사무처장은 “전국 종합병원 최초로 전 구역 스프링클러를 설치한 바 있다. 화재 위험 없는 안전한 병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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