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국토안전관리원 ‘MZ세대 소통의 장’ 행사

조직문화 개선, 세대 간 융화 공감대 마련

경남 진주 소재 국토안전관리원(관리원)은경남 진주시 남강로 아시아레이크사이드 호텔에서 조직 융화를 위한 ‘MZ세대 소통의 장’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관리원은 세대와 직급 간 장벽을 허물어 보다 활기찬 조직을 만들기 위한 ‘소통의 장’ 행사를 정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 들어 다섯 번째로 열린 ‘MZ세대 소통의 장’에는 1980년대부터 2010년 사이에 태어난 직원들과 조직문화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MZ세대 소통의 장 기념촬영. ⓒ국토안전관리원

이날 행사는 연령과 직급 구분 없이 라운드 테이블 형식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할 수 있었다. 직원들이 김일환 원장과의 대화를 통해 기관의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김일환 원장은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출발점인 소통 활성화를 위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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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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