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이 지난 9월 전라북도골프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상호발전의 일환으로 2023 전라북도골프협회장배 생활체육골프대회를 지원했다.
2023 전라북도골프협회장배 생활체육골프대회가 지난달 30일 고창컨트리클럽에서 80여명이 참가해 개최됐으며 이번 대회는 일반부와 신페리오부를 합해 총 2개의 이벤트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광호 호성전주병원 총괄이사는 각 분야의 주요 인사들과 만나 전북지역의 의료서비스 발전과 각 기관과 상호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정웅 이사장은 "전라북도골프협회의 도움을 받아 교류의 장에 참가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주병원과 호성전주병원은 전북의 여러 기관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의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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