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심리학자 김경일, 전주시민과 열린 대화 나눈다

전주시, 오는 25일 오후 7시 한국전통문화전당 2층 공연장 ‘지혜로운 인간 생활’” 주제

전주시는 오는 25일 오후 7시 한국전통문화전당 2층 공연장에서 김경일(아주대 심리학과 교수) 초청 ‘제215회 전주시 열린시민강좌’를 개최한다.

올해 다섯 번째로 마련된 이날 열린시민강좌는 김경일 교수를 초청해 ‘지혜로운 인간생활’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김경일 강사는 tvN ‘어쩌다 어른’과 ‘20세기 소년탐구생활’, KBS ‘속 보이는 TV 인사이드’ 등 각종 방송매체·유튜브 등에서 인간의 심리를 유쾌하고 재미있게 풀어내며 인기를 얻고 있는 명강사이다.

▲ⓒ전주시

김 교수는 이날 전주시민들과 함께 행복한 인간관계를 만드는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전주시 열린시민강좌는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당일 선착순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1월 강좌에는 ‘그림 읽어주는 마술사’인 오영은 강사(마술사)를 초청해 명화를 주제로 한 마술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권인숙 전주시 평생학습관장은 “전주시 열린 시민강좌는 경제, 생활, 문화예술 등 분야에서 국내 유명강사와 시민들이 직접 만나 강의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강좌”라면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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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근

전북취재본부 정재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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