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공산 세력으로부터 자유 대한민국 지켜내" 노인의날 메시지

윤석열 대통령은 노인의 날인 2일 "공산 세력으로부터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에 기반해 성장의 기틀을 세운 어르신들의 헌신을 잊지 않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제27회 노인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드신 어르신들께 경의를 표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가 오늘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어르신들의 피와 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정부는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꼼꼼히 살피고 챙기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어르신들이 소중하게 지켜낸 자유 대한민국을 확고히 지켜나가겠다"며 "늘 건강하고 평안하시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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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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