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천안병원·충남금연지원센터, 업무협약 체결

지역사회 심뇌혈관건강 증진활동 강화 기대

순천향대학교 부속천안병원 충남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충남금연지원센터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충남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상호 노력하고 △병원에 입원한 흡연환자의 금연서비스 지원 △심뇌혈관질환·금연사업 정보 교류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금연교육·홍보 등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박윤형 센터장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금연은 필수”라며 “충남금연지원센터와의 금연사업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심뇌혈관건강증진 활동이 보다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순천향대천안병원 충남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충남금연지원센터 관계자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순천향대 천안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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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찬우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장찬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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