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여 만에 진화됐다.
1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43분께 영천시 북안면 한 휴게음식점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건물 1동이 전소하고, 가전제품 등이 소실돼 소방서추산 2300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인원 30명, 장비 13대를 투입해 오후 7시 50분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영천 음식점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
경북 영천시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여 만에 진화됐다.
1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43분께 영천시 북안면 한 휴게음식점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건물 1동이 전소하고, 가전제품 등이 소실돼 소방서추산 2300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인원 30명, 장비 13대를 투입해 오후 7시 50분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대구경북취재본부 권용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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