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3시30분께 국도 17호선 전북 완주군청에서 용진면사무소 구간 중 완주IC 진입로 부근에서 차량 전복사고가 발생해 1시간가량 교통체증을 빚었다.
완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40대 A씨가 운전하던 2.5톤 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여받고 2차로에 전복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완주소방서 119구급대원들은 목과 허리 등을 다친 운전자 A씨를 인근 대자인병원으로 후송했다.
경찰은 트럭 단독사고로 보고 조사 중이다.
국도17호선 완주IC 진입로 부근서 차량 전복사고 교통체증
11일 오후 3시30분께 국도 17호선 전북 완주군청에서 용진면사무소 구간 중 완주IC 진입로 부근에서 차량 전복사고가 발생해 1시간가량 교통체증을 빚었다.
완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40대 A씨가 운전하던 2.5톤 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여받고 2차로에 전복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완주소방서 119구급대원들은 목과 허리 등을 다친 운전자 A씨를 인근 대자인병원으로 후송했다.
경찰은 트럭 단독사고로 보고 조사 중이다.
전북취재본부 정재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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