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성전주병원, 무릎 인공관절 수술 명의 이주홍 정형외과 교수 영입

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 호성전주병원이 이주홍 정형외과 교수를 영입했다고 8일 전했다.

호성전주병원 이주홍 원장은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동대학교 석박사 과정을 마치고 전북대학교 병원에서 30여 년간 무릎질환 환자를 치료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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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재직 당시, 무릎 관절 위아래 뼈를 연결해주는 반월성 연골판의 새로운 수술법을 연구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SCI저널에 논문을 게재할 정도로 무릎관절에 있어 저명한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호성전주병원은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 분야의 아시아 대표 명의로 평가받는 박명식 원장을 필두로 장선웅 센터장, 유창현 부원장, 이주홍 원장 등 4명의 관절·척추센터 의료진을 구성함에 따라 모든 정형외과적 진료와 수술을 할 수 있는 병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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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용

전북취재본부 박선용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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