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한철 경북도의장, 오찬 간담회서 젊은 직원들과 격 없는 자유토론 펼쳐

정례 간부회의서 “경북도의회 업무는 소통이 중심이 돼야한다” 강조

배한철 경상북도의장은 6일 MZ세대 직원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겸한 오찬을 가진 뒤 정례 간부회의를 열어 의회사무처 주요업무와 현안사항을 보고 받았다.

배 의장은 오찬 간담회에서 젊은 직원들과 격 없는 자유토론을 통해 세대 간 시각 차이를 좁히고, 새로운 가치관과 의견을 기탄없이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 후 열린 간부회의에서 낸년도 예산 편성, 추석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 본회의장 온라인 방청 신청, 의원 연수회 등 사무처 9월 주요 업무에 대해 부서장을 중심으로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하고 일하는 의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배한철 의장은 “우리 도의회의 업무는 소통이 중심이 돼야 하며, 부서 별 현안에 대해 다 같이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전 직원이 즐겁고 창의적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부서장을 중심으로 노력 해달라”고 했다.

▲배한철 경상북도의장은 6일 MZ세대 직원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겸한 오찬에서 젊은 직원들과 격 없는 자유토론을 통해 세대 간 시각 차이를 좁히고, 새로운 가치관과 의견을 기탄 없이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경북도의회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종근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종근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