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서 식당 주인 흉기 찔려 숨져… 경찰, 용의자 추적 중

식당 주인이 흉기에 찔려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쫓고 있다.

4일 경기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께 월곶동의 한 양꼬치 식당에서 주인 A(40대·여·중국국적)씨가 흉기로 목 부위를 찔려 쓰러진 채 발견됐다.

▲시흥경찰서 전경. ⓒ시흥경찰서

A씨는 병원으로 옮지만, 사건 발생 1시간 만에 결국 숨졌다.

남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 영상 분석 등을 통해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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