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시는 최근 청렴실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진행된 워크숍은 여주시장과 전 부서의 청렴리더가 함께 소통하며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부서별 청렴실천 우수사례가 공유됐다.
또한 부패 취약분야 개선노력을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 통한 청렴실천 동기부여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워크숍에선 청렴 전문강사를 초빙해 효과적 청렴실천에 대한 강의를 수강하고, '청렴 골든벨'을 진행해 청렴에 대한 거리감을 좁히고 자발적 청렴의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했다.
이충우 시장은 "전 부서 청렴리더와의 논의를 통해 여주시의 청렴문화가 일상 속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욱 친절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해 시민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청렴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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