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 종일 흐리고 곳곳 비...내일까지 예상강수량 30~80mm

기상청 "일부 지역 돌풍 동반한 많은 비 내려 안전사고 유의해야"

부산·울산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4일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고 내일까지 예상강수량은 30~80mm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7도, 울산 26도, 경남 25~27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29도, 울산 30도, 경남 28~31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0m 남해동부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내일(25일)부터 모레(26일)까지 흐리겠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부 지역은 돌풍을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으니 안전사고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시민들이 우산과 양산을 쓴채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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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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