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부서 여직원 성추행 혐의 천안시청 공무원 직위해제

천안시, 하반기 정기 인사 변경 다시 통보…경찰 조사 후 후속 조치

▲천안시청 전경 ⓒ프레시안DB

충남 천안시가 부서 여직원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간부공무원을 직위해제했다.<2023년 6월29일자 대전세종충청면>

이에 따라 26일 발표한 하반기 정기인사발령 내용도 일부 변경됐다.

30일 시에 따르면 2023년 하반기 정기인사발령 내용 중 5급 1명과 6급 2명을 조정했다.

시 관계자는 “시급한 현안사안 발생으로 하반기 정기인사 변경, 후속인사를 단행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향후 경찰 조사과정을 면밀하게 살펴보며 후속 조치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장찬우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장찬우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