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김홍구 의원, 손희권 의원, 정한석 의원이 지난 15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제13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 대상을 받았다.
김홍구 의원은 교육위원회 위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및 지방소멸대책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소관 기관 및 실‧국의 예산안 심사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기관의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다양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내실 있는 지방재정 운용을 위한 정책활동을 펼쳤다.
또, 경상북도교육청 직장내 괴롭힘 근절에 관한 조례, 경상북도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 일부개정을 대표발의 했다.
특히 ‘경상북도 경계지역발전연구회’를 구성해 대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의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수의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 추진해왔다.
손희권 의원은 대규모 자연재난 재발 방지 대책 및 연구중심형 의과대학 설립, 포항 전문과학관 설립에 대한 대책 등 12건의 도정질문을 통해 장기적인 경북 발전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 ‘경상북도교육청 학교복합시설 설치·조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발의를 통해 주민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학교복합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해 자치단체와 교육청 예산 절감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높였다.
정한석 의원은 교육위원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경상북도교육청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안’외 3건의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도민과 학생들의 복지증진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했다.
정 의원은 “초선 의원으로 긴장 속에서 의정활동을 열심히 한 것이 이렇게 빛을 받으니 한편으론 기쁘고 한편으로는 부담스러운 마음이 든다”며 “오늘의 영광스러운 수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앞으로의 의정활동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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