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전북도교육감 '안전한 교육시설 만들기' 캠페인 동참

안전점검 통해 교육시설 안전사고 예방

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이 ‘안전한 교육시설 만들기 캠페인’에 동참한 가운데 교육관련기관을 비롯해 각급학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달 ‘제90회 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시작돼 교육부, 교육청, 학교와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 동참해 교육시설의 재난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교육시설이용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전북지역에서는 서거석 교육감을 시작으로 각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각급 학교까지 연이어 챌린지에 참여할 예정이다.

▲20일 서거석 전북교육감이 ‘안전한 교육시설 만들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전북교육청

이번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쉬운 건축·전기·소방 분야로 구성된 안전 점검 피켓을 활용해 인증사진 또는 영상을 촬영 후 개인 SNS에 게시하고 후속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 교육감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교육시설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공감대 형성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점검을 통해 교육시설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 교육감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김복희 익산교육장, 박경희 군산교육장, 최금희 정읍교육장 등 3명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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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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