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MCS, 남평 5개마을과 결연 맺고 '협력' 약속

남평읍 광이1·2, 평산1·2·3 마을…물품후원·일손돕기 등 상호교류

한전MCS(이하·MCS)가 나주시 남평읍 5개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이들 마을일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MCS는 사회공헌을 목적으로한 도농교류를 위해 나주 남평 광이1·2마을, 평산 1·2·3마을과 20일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한전MCS는 사회공헌을 목적으로한 도농교류를 위해 나주 남평 광이1·2마을, 평산 1·2·3마을과 20일 자매결연을 맺었다.ⓒ프레시안

이날 MCS는 자매결연협약을 통해 5개마을의 효잔치 등 마을행사에 필요한 물품 등을 후원하기로 했으며, 농촌봉사활동 등도 약속하며 원활한 상호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MCS는 이들 마을들과 정식으로 결연을 맺기전이었던 지난 5월 21일 5개마을 '효잔치'에도 3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한전MCS는 정부 정책에 따라 한전 위탁 전력서비스 사업을 하는 검침회사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위해 설립된 회사로 근로자에게는 고용안정, 고객들에게는 안정된 전력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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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광주전남취재본부 김영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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