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재)군위문화관광재단(관광재단)은 14일~ 28일 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삼국유사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14일 관광재단에 따르면 이번 모집 대상은 만 19세 이상 국민 중 개인 SNS를 운영 중이면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10명이다.
‘삼국유사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7월~ 12월까지 삼국유사와 군위 문화관광을 주제로 각자의 플랫폼을 활용해 콘텐츠 제작 및 홍보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이들에게는 활동비, 원고료, SNS 서포터즈 위촉장,우수활동 서포터즈 표창 등의 혜택이 제공되며 자세한 사항은 (재)군위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열 이사장은“전 국민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여러 사람의 눈에 비친 다양한 삼국유사 콘텐츠가 발굴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사람들이 삼국유사의 가치에 대해 알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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