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물놀이형 수경시설 7월 초부터 개장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안전 중심’ 물놀이시설 운영

경남 진주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구현하고 여름철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공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는 7월 초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개장한다고 13일 밝혔다.

진주시는 해마다 여름철이면 타 지역 물놀이장으로 떠나는 시민들에게 집 근처에서 어린이와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공원 물놀이장을 운영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아왔다.

올해도 물놀이장 4개소와 바닥분수 4개소 등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7월 초부터 8월 말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물놀이장 전경. ⓒ진주시

예약 등 자세한 이용 안내는 시 홈페이지 통합예약(물초울공원, 금호지 수변 테마공원, 도래새미공원)과 진양호공원 홈페이지(예약하기-어린이물놀이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바닥분수 4개소(물초울공원, 평거녹지, 초장1지구 근린2공원, 남가람공원)는 선착순 현장 접수를 통해 수용인원 이내로 운영된다.

또한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한 시설물 점검과 청소를 위해 매주 화요일은 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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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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