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윤 대통령 지지율 두고 "잔치는 끝났다, 이제 비용 치러야"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관련해서 "잔치는 끝났다"고 표현했다.

진 교수는 7일 CBS라디오에 출연해 "(윤 대통령이 밖에 나갈 때마다 지지율이 떨어졌다. 이것은 비정상"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진 교수는 "대통령이 순방하게 되면 지지율이 오른다"며 "그런데 한동안은 오랫동안 지속되지 않았다. 떨어지게 되었다"고 지적했다. 

진 교수는 "앞으로도 7, 8, 9에 한미 또 그게 있기 때문에 모멘텀은 남아 있다"며 "문제는 이제 비용을 치러야 된다. 먹을 때는 좋지만, 계산을 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진 교수는 "이제 대중국 관계 문제하고 여러 가지가 있다"며 "몇 가지 문제가 더 있는데. 그때쯤 되면 러시아 관계도 그렇고 아마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진중권 교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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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선

프레시안 이명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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