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5월 31일~ 6월 2일까지 울릉도·독도 일원에서 ‘교육공무직원 현장체험연수’를 실시했다.
2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교육공무직원의 사기 진작과 울릉도·독도 체험을 통해 올바른 역사관 형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연수 대상자는 소속 기관(학교)과 교육지원청의 추천을 받아 근무 경력이 많고 조직 내의 귀감이 되거나 업무추진에 기여한 공이 큰 조리원, 교무행정사 등 126명의 교육공무직원으로 선정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우리 민족과 함께 번영할 소중한 터전인 울릉도·독도에서의 현장체험연수를 통해 교육공무직원의 사기와 직무만족도가 향상되고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하는데 한 발짝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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