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가 예비 웹툰 작가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상명대 디지털만화영상전공은 25일 천안캠퍼스 한누리관 1004호에서‘예비 웹툰 잡!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씨앤씨레볼루션㈜·한국전파진흥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전국 6개 권역에서 개최하는 프로그램으로 충남권역에서는 상명대학교 디지털만화영상전공에서 주도한다.
'중증외상센터:골든아워' 작가 홍비치라 특강과 우리나라 웹툰 사업을 이끌고 있는 김민태 씨앤씨레볼루션㈜ 이사, 정우림 테라핀 웹툰PD, 강원구 우라노스 스튜디오 대표 등과의 토크쇼도 예정돼 있다.
상명대 관계자는 “웹툰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가 웹툰 작가를 꿈꾸고 있는 지역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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