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성산구소상공인연합회는 9일 내동 현대상가 3층 성산구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제4기 창립총회 및 임원 발대식' 행사를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신영철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신상율 창원특례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심임숙 진해구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조재식 의창구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정연진 마산회원구소상공인연합회 회장과 많은 내외빈 관계자가 참석했다.
신영철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격려사에서 “신임회장인 박경애 회장의 강한 리더십 아래 성산구 소상공인연합회가 새롭고 힘찬 발걸음을 시작하게 됐다. 앞으로 코로나 펜데믹으로 침체된 소상공인들에게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디지털 플랫폼 구축을 통해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번영과 상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경애 성산구소상공인연합회장은 “이제 힘든 시기를 걷어내고 희망찬 미래를 위해 나아갈 때이다. 성산구소상공인연합회를 위해 아낌없는 사랑과 지원에 감사드리고, 소상공인 모두가 행복하게 웃는 그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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