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 유아특수보육과가 지난 4일부터 3일 간 창원특례시, 의령군, 함안군에서 주최하는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페이스페인팅, 채소심기, 유아체육 활동 등 유아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서 마산대학교 유아특수보육과는 팀별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해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많은 호응을 받았다.
학과장 배구택 교수는 "지속적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예비유아교사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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