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는 KGS 경남본부와 도시가스안전관리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남에너지와 KGS 경남본부가 상호 협력을 통해 가스사고예방 활동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서다.
또한 경남도민의 가스안전 사용과 지역산업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양 기관은 세부적인 내용으로 KGS 경남본부는 가스안전 신기술 및 정보, 선진화된 안전관리 교육, 가스안전 홍보 활동 자료 제공과 선진적인 가스안전 기술교류에 힘쓰기로 했다.
경남에너지는 가스시설에 대한 집중관리와 정보 제공, 어린이와 고령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기기설치 지원 사업을 협력해 지역사회의 가스안전사용과 복지증진을 위해 상호 교류할 예정이다.
KGS 경남본부 추석권 본부장은 “KGS 경남본부와 경남에너지는 서로 상생하는 관계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서형 경남에너지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안전한 가스사용과 안전관리 기술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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