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직원이 변사체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충남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1일 오전 11시쯤 아산시 인주면 한 공영주차장서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직원 A씨(35)가 차 안에 쓰러져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최근 업무와 관련, 민원인에게 고소를 당해 심리적 압박을 받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했을 것으로 보고 목격자와 유가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직원 변사체로 발견
민원인 고소로 심리적 압박 받아 극단적 선택 추정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직원이 변사체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충남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1일 오전 11시쯤 아산시 인주면 한 공영주차장서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직원 A씨(35)가 차 안에 쓰러져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최근 업무와 관련, 민원인에게 고소를 당해 심리적 압박을 받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했을 것으로 보고 목격자와 유가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장찬우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