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생활폐기물 위생매립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2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5분께 경산시 남산면 생활폐기물 위생매립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지만, 쌓여 있던 폐기물 60여 톤이 타고 2시간 24분 만에 진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경산 쓰레기 매립장 화재… 2시간여 만에 진화
경산시 생활폐기물 위생매립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2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5분께 경산시 남산면 생활폐기물 위생매립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지만, 쌓여 있던 폐기물 60여 톤이 타고 2시간 24분 만에 진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대구경북취재본부 권용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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