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결과가 나왔다.
8일 오후 8시 현재 충남 아산시는 13개 조합 모두 개표가 완료돼 당선자를 확정지었다.
△둔포농업협동조합 이상록 △배방농업협동조합 이형기 △선도농업협동조합 김명규 △송악농업협동조합 성시열 △염치농업협동조합 이재영 △영인농업협동조합 박경순 △온양농업협동조합 백성현 △음봉농업협동조합 권익수 △인주농업협동조합 김진권 △탕정농업협동조합 이한경 △아산원예농업협동조합 구본권 △아산축산업협동조합 천해수 △아산시산림조합 맹태섭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아산시는 모두 13개 조합에서 26명이 출마해 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둔포농업협동조합과 음봉농업협동조합이 각각 3명의 후보가 출마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탕정농업협동조합은 경쟁 후보가 없어 무투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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