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병원, 한국신장장애인 전북협회에 라면 후원

▲ⓒ전주병원

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과 (사)건강나눔영경후원회가 21일, 연말을 맞아 한국신장장애인 전북협회에 300만원 상당의 라면을 후원했다.

그간 취약계층 아동지원 사업, 사회복지시설 물품지원, 장학금 지원 등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지속해온 영경의료재단과 후원회는 연말을 맞이하여 뜻 깊은 후원에 동참했다.

영경의료재단 문영희 간호원장은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작지만 도움의 손길을 드리고자 기탁하게 되었다며, 전주병원과 건강나눔영경후원회은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나아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선용 기자(=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