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유치지원 특위, 국회 건의방문

▲ⓒ남원시의회

남원시의회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유치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강인식)는 9일 국회를 찾아 보건복지위원회 공청회 참석의원에게 국립의전원 설립 법률안의 조속한 통과를 위한 건의안을 전달했다.

이날 보건복지위 공청회는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안(김성주 의원)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이용호 의원) 등 3건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위 위원들은 해당 국회의원들과의 면담을 통해 당정이 협의한 '남원시의 몫' 49명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고 강력한 의사를 전달했다.

강인식 위원장은 "그동안 여야간 의견 차이로 법안소위 일정이 두차례 연기되는 등 진통을 겪고 있던 국립의전원 설립에 긍정적인 신호로 보인다"며 "설립 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임태용

전북취재본부 임태용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