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 최우수상 전수식 진행

'2022년 전북 산불지상 진화 경연대회'서 최종 담수 완료 6분 49초, 14개 시·군 중 유일하게 6분대 기록

▲ⓒ장수군

전북 장수군이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 최우수상에 대한 전수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북지회가 주관하는 '2022년 전북 산불지상 진화 경연대회'에서 장수군은 최종 담수 완료 6분 49초로 14개 시·군 중 유일하게 6분대 기록을 보이며 최종 우승했다.

산불진화초소에서 진행된 이날 전수식은 최훈식 군수가 전북도지사 표창패 및 상금을 직접 전수하고 산불진화대원들과 기쁨을 함께 했다.

최훈식 군수는 "산림보호를 위해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산불진화대원 및 산불감시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 안전 확보 및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