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간 부산 서구 주택서 화재 발생해 거주자 1명 대피

10분만에 진화돼 인명 피해 없어...경찰·소방당국, 합동감식 진행할 예정

새벽시간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거주자 1명이 대피했다.

23일 오전 6시 21분쯤 부산 서구 아미동 한 2층짜리 주택에서 불이나 10분 만에 꺼졌다.

당시 지하 1층에 거주하던 A 씨가 자체 진화를 하다가 대피했고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부탄가스 폭발로 인해 불이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 화재가 발생한 주택. ⓒ부산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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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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