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코로나 신규 확진자 280명...기저질환 앓던 80대 환자 사망

7일 오전 0시 기준 일일 현황 발표, 겨울철 재유행 우려에 백신 접종 권고

주말효과 영향으로 코로나19 확진자수가 200명대로 감소했다.

울산시는 7일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55만2802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신규 확진자는 280명으로 집계됐다.

또한 병원에서 격리 치료받던 80대 확진자 1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433명으로 늘어났다.

예방 접종률은 지역 인구대비 1차 86.6%, 2차 85.8%, 3차 64.5&, 4차 12.2%, 동절기 추가접종이 1.6%다.

한편 최근 국내외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면서 겨울철 재유행 우려가 커지자 방역 당국은 백신 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 의료진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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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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