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코로나 신규 확진 731명...최근 일주일 평균 확진자 700명대  

4일 오전 0시 기준 일일 현황 발표, 중환자 병상 가동률 13.6%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째 700명대를 기록했다.

울산시는 4일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55만1010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신규 확진자는 731명으로 집계됐다.

예방 접종률을 지역 인구대비 1차 86.6%, 2차 85.8%, 3차 64.5%, 4차 12.2%, 동절기 추가접종이 1.4%이다.

현재 재택 치료자는 4711명이며 병상 치료자는 13명이다. 이 가운데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13.6%로 조사됐다.

한편 울산에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764명→637명→396명→970명→991명→787명→73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 의료진이 검체 채취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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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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