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 환경개선‘광양경찰 발벗고나서’

광양경찰서는 관내 학생들 통학 안전에 만전을 기울일 방침이다.

광양경찰서(서장 정재봉)는 지난 26일 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임선),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등과 함께 광양보건대학 통학로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을 시행하였다.

▲통학로에 설치될 태양광 충전 표지병이다ⓒ광양경찰서

이번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은 상대적으로 여학생들이 많이 재학하고 있는보건대학 통학로에 태양광 충전형 표지병을 설치하여 자격증 취득을 위해 야간학습을 마치고 귀가하는 학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여성대상 범죄 및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광양경찰서와 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으로 여성들이 안심할 수 있는 광양을 위해 지역치안 문제에 적극 대처하겠다는 입장이다.

정재봉 경찰서장은“시민단체, 지역기업 등과 치안공동체를 구축하여 안전을 넘어 안심을 주는 광양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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