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 가끔 구름 많음...일부 내륙 중심 짙은 안개

기상청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 유의해야"

부산과 울산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 내륙엔 짙은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31일은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가끔 구름 많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5도, 울산 13도, 경남 6~13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21도, 울산 19도, 경남 19~21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5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내일(11월 1일)과 모레(11월 2일)는 대체로 맑겠고 기온은 평년보다 높거나 비슷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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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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