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코로나 726명 신규 확진...세자릿수 확진세 지속

27일 오전 0시 기준 일일 현황 발표, 중증 병상 가동률은 45.5%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세자릿수 확진세가 지속되고 있다.

울산시는 27일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54만503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신규 확진자는 726명으로 집계됐다.

예방 접종률은 지역 인구대비 1차 86.6%, 2차 85.8%, 3차 64.4%, 4차 12.1%, 동절기 추가접종이 1.0%이다.

현재 재택 치료자는 3472명이며 병상 치료자는 29명이다. 이 가운데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45.5%로 파악됐다.

한편 울산에서는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450명→452명→534명→293명→771명→792명→72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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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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