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강진에서 살아볼까! 귀농 귀촌인 정착 위한 특강 열어

강진군은 지난달 29일, 성전면 이한영 생가에서 예비 귀농·귀촌인의 정착을 위한 특별강의를 열었다.

농촌생활 적응과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증진,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귀농 성공하려면’ 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특강은 신규 귀농인 10명이 참여했다.

▲강진군이 지난달 29일 성전면 이한영 생가에서 예비 귀농·귀촌인의 정착을 위한 특강을 열었다.ⓒ강진군

농업기술센터 정동완 소장이 12가지 귀농 성공 요소를 설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주민과의 갈등관리 및 화합, 정주 여건 개선방안 등 귀농인의 성공적 농촌 정착 방안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농업기술센터 정동완 소장은 “신규농업인과 귀농‧귀촌인들이 이번 특강을 통해 자신감을 갖고 성공적으로 농업‧농촌에 적응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강진으로의 인구 유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귀농·귀촌 종합 지원센터를 설립하고 귀농인들을 지원해 지난 9년간 7,494세대 9,300여 명의 귀농‧귀촌 인구가 유입되며 명실상부한 귀농‧귀촌 1번지로 자리 잡았으며, 민선8기 ‘제2의 도약, 신강진 인구 유입’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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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정성

프레시안 광주전남취재본부 위정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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