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영덕 국제 하이웰니스 체험 페스타 2022’가 오는 10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전통 자연 의학을 통한 라이프스타일 헬스케어를 주제로 창수면 인문 힐링센터 여명에서 열린다.
영덕문화관광재단 웰니스 관광사업단은 ‘이 행사는 한의학과 아유르베다라는 세계의 대표적인 자연 의학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건강 체험축제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요가, 명상 등 건강을 위한 체험과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 스님이 운영하는 사찰음식 시연이 포함된 푸드존과 영덕 귀농 귀촌 협회에서 운영하는 특산물 판매존 등 다채로운 건강 먹거리와 볼거리를 준비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한국-인도 수교 50주년을 맞이해 인도 수바르띠 대학(Subharti Univ.)의 아유르베다 전문가 그룹이 한국을 방문, 체험 행사에서 시연할 예정이다.
한의학 분야에서는 대한한의사협회 소속 명의들이 직접 참가하며 각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 집단이 직접 건강 체험 행사를 시연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건강 체험 행사 참여 시 소정의 참가비가 발생할 예정이며 영덕군민에게는 50% 할인 되며 창수면 주민은 무료로 체험이 가능하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페스타 개막을 맞이해 “천년고찰 장육사와 함께 경북 웰니스 관광의 중심인 인문 힐링센터 여명에서 국내 최초로 한의학과 인도 전통의학 아유르베다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와 사전 참가 신청은 인문힐링센터여명 홈페이지(https://stay.yd.go.kr/ym/)와 사무국(070-4722-7376)에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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