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군위군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군민체전을 3년 만의 개최를 밝히고 읍·면 참가 선수들의 훈련이 시작되며 김진열 군수가 선수단 별 위문에 나섰다.
이번 선수단 별 위문에는 김진열 군위군수와 박수현 군의장, 군의원, 박성운 군위군 체육회 회장, 담당 실과단소장 등이 함께해 군민체전 준비로 땀 흘리는 참가선수들을 격려한다.
군민체전 참가선수 훈련장 위문계획은 26일 소보면, 군위읍, 부계면, 효령면에 이어 28일 삼국유사면, 의흥면, 산성면, 우보면 순으로 진행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3년 만에 열리는 군민 화합의 장인만큼 빈틈없이 준비해 군민들이 즐길 수 있는 체육대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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