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에서 1주일 살기’ 하반기 프로모션 진행

예약자 선착순 145명, 강진특화상품 영랑차·갈대차 세트 제공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강진에서1주일살기’ 하반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0월 1일부터 15일간 강진에서 1주일 살기 프로그램에 예약하는 예약 완료자 선착순 145명에게 강진 특화상품인 영랑차, 갈대차 세트를 제공한다. 한정수량으로 소진 시 이벤트는 조기 종료된다.

▲‘강진에서 1주일 살기’하반기 예약 이벤트 진행ⓒ강진군

영랑차는 강진의 대표적 특산물인 쌀귀리와 작두콩을 블렌딩하여 면역력 증진과 비염, 숙면에 효과적이며 구수한 풍미의 갈대차는 국내산 갈대뿌리와 여주로 만들어져 혈관질환과 염증제거에 탁월하고 숙취해소에 좋다.

김바다 대표이사는 “강진의 특화상품을 이용한 영랑차, 갈대차로 진행하는 이벤트라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강진 관광 상품과 특산물을 홍보하는데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에서 1주일 살기는 6박 7일간 강진 푸소(FU-SO) 농가에서 숙박하며, 농촌체험과 함께 강진의 주요 관광지를 관광하는 농촌 체류형 힐링프로그램이다.

지역주민과 함께 일상을 경험하며 강진의 구석구석을 여행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올해 약 800여 명이 체험을 완료했으며, 하반기 이미 130여 명이 예약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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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정성

프레시안 광주전남취재본부 위정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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