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농업회사법인과 업무협약 체결

스마트팜학과 협력 위해 알에스팜㈜·농업회사법인 알앤엔과

남서울대학교가 농업회사법인 알에스팜㈜, 농업회사법인 알앤엔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4일 열린 협약식에는 윤승용 남서울대 총장과 권오찬 알에스팜㈜ 대표, 정윤지 알앤엔 대표를 등 세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얔으로 남서울대와 농업회사법인들은 ∆스마트팜학과 교육과정과 연계한 실무교육 학습장 제공 ∆스마트팜학과 학생 대상 인턴프로그램 및 취∙창업 기회 제공 ∆스마트팜학과 학생들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학비 자립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남서울대에 신설된 스마트팜학과의 석·박사 과정을 공동으로 논의할 예정이며 학생들의 인턴 프로그램과 취업과 창업을 통한 학비 자립을 지원할 방침이다.

윤승용 총장은 “학생들이 스마트팜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직간접적으로 접하게 되는 기회가 많아져 학생 창업 더 나아가 교수 창업의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대학 내 우수한 스마트팜 인재 양성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윤승용 남서울대 총장이 13일 정윤진 알앤엔 대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남서울대학교

장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