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축산악취 저감 정책에 주민의견 적극 수용  

군위읍 소재 10여곳 축산악취 순찰함 설치

경북 군위군은 지난 19일 군위읍 소재 10여곳에 축산악취 저감 순찰함을 설치했다.

순찰함 설치는 축산악취로 인한 민원과 순찰함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 바탕으로 좀 더 효과적인 전문가 컨설팅 의뢰 및 농장에서 발생하는 악취 원인을 찾아 농장주와 함께 대책 분석 목적으로 설치했다.

▲경북 군위군은 19일 군위읍 소재 10여곳에 축산악취 저감 순찰함을 설치해 축산악취로 인한 민원과 순찰함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 바탕으로 좀 더 효과적인 전문가 컨설팅 의뢰 및 농장에서 발생하는 악취 원인 규명에 나섰다.ⓒ군위군

축산악취 저감 모니터링은 1일 3회 실시 예정이며 사직교, 못골교, 서군교 입구 끝지점에 설치된 순찰함은 군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다.

김진열 군수는 “장비를 통해 측정된 수치가 아닌 주민들이 실제로 느끼는 축산악취 해결방안을 찾고자 하오니 주민들의 적극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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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근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종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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