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22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경진대회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서 적극적인 노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학생 수업, 학교 급식, 교육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례 답습을 타파하고, 도전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공공의 이익을 증대하고 성과를 창출한 사례들을 선발한다.
대상은 경북교육청 공무원 전원이며 다음 달 16일까지 우수사례를 접수해 1, 2차 실무위원회 검증과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10월 초 최종 6건 내외의 우수사례와 우수 공무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성과급 최고 등급 등 인사상 혜택이 부여되며, 최우수·우수로 선정된 사례는 교육부 및 범정부 적극행정 경진대회에 우수사례로 제출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경진대회가 도내 교육 현장의 우수한 적극행정 사례를 공유하는 기회가 되고, 직원들에게는 적극행정을 위한 큰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육 구성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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