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에서 하루 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3591명 발생해 누적환자는 65만5821명으로 늘었다. 5일 연속 3000명대 확진자가 나왔다.
전남 22개 시·군 모두에서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순천시 585명, 여수시 559명, 목포시 481명, 광양시 314명, 나주시 270명, 무안군 185명, 해남군 145명, 담양군 116명, 화순군 113명, 장성군 106명 등 10개 시·군에서 세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다.
또 영광군 95명, 고흥군 85명, 곡성군·영암군 각 69명, 장흥군 68명, 보성군 67명, 신안군 61명, 완도군 52명, 함평군 40명, 강진군 39명, 구례군·진도군 각 36명 등 12개 군에서 두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전남에서는 1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숨져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518명으로 늘었다.
전남에서는 지난 7월 30일 2195명, 31일 1448명, 8월 1일 3131명, 2일 3635명, 3일 3159명, 4일 3887명, 5일 3591명 등 최근 1주일 사이 2만108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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