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박혜신이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오후 제15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주무대에서 열린 LG 헬로비전 축하공연에 참석한 박혜신는 ‘곡예사의 첫사랑’ ‘화끈하게 신나게’ 등를 열창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관객들은 박혜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 무대매너에 뜨겁게 반응했다.
물 축제에 착석한 안 모씨는 “맨발로 무대 아래로 내려와 모든 관중에 보여준 매너와 노래도 너무 잘했다 최고였다”고하며 “박혜신 찐 팬 1일 차했어요”라며 큰 호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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