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군위군은 이달부터 관내 주요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방문을 통한 점검에 나섰다.
4일 군위군에 따르면 군위역사문화재현테마공원, 위천수변테마파크, 군위전투전승기념공원, 김수환추기경 사랑과 나눔공원, 종합운동장, 삼국유사테마파크, 장곡휴양림 등 주요사업장 9개소에 대해 현장 점검이 이뤄진다.
이번 점검에서 각 사업장에서 시행되는 사업의 진행상황과 문제점 등을 관련 부서로부터 설명을 듣고, 현장 관계자 및 주민 등을 만나 향후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행복한 군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평소의 소신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현장 관리와 의견수렴을 통해 군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인 업무추진을 부탁드린다”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