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복 울진군수,"새로운 희망울진 건설하겠다"

민선 8기, 첫 정례조회 개최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출범 후 첫 정례 조회에서 달 풍수해 대비 등 안전 관련해 선제 대응을 주문했다.

▲ⓒ울진군청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참석자를 제한한 가운데 진행된 이 날 정례조회에는 군청 및 읍면 직원들은 온라인을 통해 참여했다.

이날 군정발전에 이바지한 민간인과 모범·적극행정 공무원을 표창 하고 수상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손 군수는 이달 주요 업무추진으로 코로나 19 재확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고 50세 이상 4차 예방접종 권고와 개인 방역 수칙 철저, 피서철 행락객 안전과 물놀이 사고 예방, 풍수해 대비 등 안전 관련에 선제 대응을 주문했다.

또한, 오는 2023년 성공적인 도민체전 준비, 신한울 3·4호기 조기 건설, 청정수소실증단지 등을 정부 국정과제와 연계, 조기 추진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특히 손 군수는“민선8기는 화합과 혁신을 통해 군수와 직원이 하나된 마음으로 ‘새로운 희망울진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군민 배려와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섬기는 군정 실천으로 공직자로서의 자긍심을 찾아가자”고 강조했다.

주헌석 기자(=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