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복 울진군수는 도시 새마을과 홍성필 주무관을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온라인 군민추천, 부서장 추천을 통해 접수된 5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업무 추진 △법정 감염병 및 재해 재난사고 대응 △새로운 정책 발굴, 3개 부문에 대한 실무심사와 울진군 인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홍 주무관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을 목표로 농촌생활권에 대한 발전 방향을 수립하고 관계부처와 지속적인 협의 등으로 총사업비 526억 원을 확보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종선정 됐다.
이번에 선발된 홍 주무관에게는 군수 표창과 함께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및 인사 가점이 부여된다.
한편, 울진군은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을 위해 매년 반기별로 우수공무원을 선발해왔으며 지금까지 총 7명을 선정·포상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공직사회 내 적극 행정 문화를 정착·확산시켜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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