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전국 연합학력평가 6일 시행…도내 96개 고교 응시

자가 격리 등으로 등교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온라인으로 제공

▲ⓒ도교육청

2022학년도 7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가 6일 시행된다.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이번 7월 학력평가에 전북에서는 96개 고등학교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1만 6963명이 응시한다고 밝혔다.

성적 처리 결과는 오는 20일부터 안내하며 영역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을 산출한 학교별 성적일람표와 개인별 성적표가 제공된다.

가정학습과 자가격리 등으로 등교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문제지를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학습용으로 활용을 희망하는 학생은 전라북도교육청 진로진학센터 또는 전국연합학력평가 온라인 시스템(www.gsat.re.kr.) 에 접속 ‘학부모, 교사, 학생 > 문제지 자료실’에서 문제지를 내려받을 수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수험생들이 자신의 수능 준비에 대한 중간 점검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실전과 같은 마음가짐으로 시험 진행요령과 교시별 유의사항에 따라 답안을 작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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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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